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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의 이요한이 혹평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MC 김성주는 "27일은 영원한 마왕 고(故) 신해철의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유난히 신해철 씨가 그리워지는 밤이다”라며 트리뷰트 미션임을 알렸다.
이요한은 고 김현식의 ‘떠나가버렸네’를 선곡해 불렀다.
무대를 본 김범수는 “전체적으로 리듬 등이 갇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좀 더 소울풀하게 불렀다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83점을 줬다.
성시경은 “이이요한의 톤이 좋은 건 우리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알고 계실 거다. 개인적으로 음정은 많이 아쉬웠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86점을 줬다.
백지영 역시 “좀 불편한 무대였다. 많이 연습해봐야 안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80점을 줬고 윤종신은 “기타를 안 들었을 때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음정도 전체적으로 떨어졌고 절규는 했지만 현재 무대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역시 아쉽게 느껴지는 무대였다”라며 79점을 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