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이요한 혹평 세례 “아쉬움이 남는 무대”

입력 2015-10-23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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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이요한 혹평 세례 “아쉬움이 남는 무대”

‘슈퍼스타K7’의 이요한이 혹평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MC 김성주는 "27일은 영원한 마왕 고(故) 신해철의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유난히 신해철 씨가 그리워지는 밤이다”라며 트리뷰트 미션임을 알렸다.

이요한은 고 김현식의 ‘떠나가버렸네’를 선곡해 불렀다.

무대를 본 김범수는 “전체적으로 리듬 등이 갇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좀 더 소울풀하게 불렀다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83점을 줬다.

성시경은 “이이요한의 톤이 좋은 건 우리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알고 계실 거다. 개인적으로 음정은 많이 아쉬웠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86점을 줬다.

백지영 역시 “좀 불편한 무대였다. 많이 연습해봐야 안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80점을 줬고 윤종신은 “기타를 안 들었을 때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음정도 전체적으로 떨어졌고 절규는 했지만 현재 무대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역시 아쉽게 느껴지는 무대였다”라며 79점을 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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