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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중국 베이징에서 티쏘(TISSOT)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시계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런칭을 기념하며 티쏘 공식 여성 앰버서더로 아시아 월드 스타인 유역비(劉亦菲 | 劉茜美子 | Liu Yifei | Crystal Liu) & 남성 앰버서더로 황 샤오밍(Huang, Xiao Ming)를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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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쏘 공식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15세 나이로 2002년도 북경 영화학원에 최연소로 입학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기도 한데 티쏘 브랜드 관계자는 "유역비 씨가 보여준 스마트하고도 도도한 매력이 티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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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쏘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티쏘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