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명품 시계 차고 싱글벙글…스위스 시계 브랜드 엠버서더 활동

입력 2015-10-23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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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162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대표 시계 브랜드의 여성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중국 베이징에서 티쏘(TISSOT)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시계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런칭을 기념하며 티쏘 공식 여성 앰버서더로 아시아 월드 스타인 유역비(劉亦菲 | 劉茜美子 | Liu Yifei | Crystal Liu) & 남성 앰버서더로 황 샤오밍(Huang, Xiao Ming)를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티쏘 공식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15세 나이로 2002년도 북경 영화학원에 최연소로 입학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기도 한데 티쏘 브랜드 관계자는 "유역비 씨가 보여준 스마트하고도 도도한 매력이 티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티쏘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티쏘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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