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내가 동성애자 비밀 클럽 사장? 절대 아냐”

입력 2015-10-2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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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내가 동성애 클럽 사장? 절대 아냐”

배우 홍석천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출연해 자신이 동성애 클럽 사장이라는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연예인과 재벌가 사이 의외의 인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인과 정재계 등의 동성애자들이 만나는 은밀한 멤버십 클럽파티가 있으며 이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비밀 클럽에 가입해야 하는데 그 클럽의 사장이 홍석천이라는 것.

이에 대해 홍석천은 “나는 그냥 이태원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는 정도다. 절대 그런 클럽의 사장이 아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홍석천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는 26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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