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딸’ 정소민, 과거 다이어트 발언 화제 “1년 6개월 동안 10kg 감량했다”

입력 2015-10-26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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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딸’ 정소민, 과거 다이어트 발언 화제 “1년 6개월 동안 10kg 감량했다”

‘아빠는 딸’ 정소민 다이어트

‘아빠는딸’ 정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다이어트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배우 정소민이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유감없이 공개했다.

당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순박한 시골 소녀로 출연하고 있던 정소민은 “1년 반에 걸쳐 10 킬로그램을 뺐다”고 입을 뗐다.

이어 정소민은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했다. 식이요법에 신경쓰고 요가도 열심히 했다. 다리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아빠는 딸’에 캐스팅되어 배우 윤제문과 함께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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