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20대, 도전 정신으로 열심히 살았으면”

입력 2015-10-26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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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20대, 도전 정신으로 열심히 살았으면”

배우 김소은이 청춘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전했다.

26일 오후 3시에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이형민 PD를 비롯해, 엑소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 장유상이 참석했다.

‘도전에 반하다’는 삼성그룹이 ‘무한동력’, ‘최고의 미래’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웹드라마다. ‘도전에 반하다’는 청춘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즐거운 도전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의도를 담았다.

김소은은 이날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봤었다. 좌절도 했고 힘든 순간이 많아서 포기하려고도 했다”면서도 “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노력 하니 어느덧 10년 차 배우가 됐다”고 고군분투했던 지난날들을 회상했다.

김소은은 “‘도전에 반하다’ 처럼 20대들이 도전 정신으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나 또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이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인사도 전했다.

한편 ‘도전에 반하다’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부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유쾌한 작품이다.

김소은은 극중 푸드 트럭 창업이 목표인 동아리 회장 ‘반하나’ 역을 맡았다.

총 6편으로 제작된 ‘도전에 반하다’는 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오는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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