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오는 11월 백년가약… 아이돌 역대 최연소

입력 2015-10-2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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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동호, 오는 11월 백년가약… 아이돌 역대 최연소

‘유키스 동호 결혼 발표’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21)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 측은 지난 26일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패밀리SC 측은 예비신부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동호보다 1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동호의 결혼은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 활동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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