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웃음 줬지만, 시청률 저조…이대로 괜찮나

입력 2015-11-01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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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익스프레스’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청춘 익스프레스’는 전국기준 2.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종영한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최종회가 기록한 4.5%에 비해 1.7%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7.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6.5%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또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507%, JTBC ‘히든싱어4’ 이은미 편은 4.369%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청춘익스프레스’는 연예인들이 직접 이사현장을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와 비밀스러운 이삿짐센터를 소재로 한 시트콤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방송 후 호평을 받았다.

사진|KBS 2TV ‘청춘 익스프레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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