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수지가 내 라이벌이다”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11-01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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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수지를 라이벌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미쓰에이 수지를 라이벌로 선택했다.

이날 성유리는 “수지가 내 라이벌이다. 내 마음 속 라이벌”며 “정말 예쁘고 뭘 해도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수지를 라이벌로 꼽은 이유에 대해 “내가 남자여도 좋아할 수밖에 없어 라이벌이 됐으면 했다”고 전했다. 또 성유리는 “나보다 수지가 더 예쁘다”며 후배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숨은 예능 고수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함께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한 배우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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