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려욱이 스위스를 만끽했다.
이특, 려욱, 규현은 2015년과 2016년 스위스정부관광청 홍보대사 ‘스위스 프렌즈’로 위촉됐다. 특히 이특과 려욱은 데뷔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3일~18일 4박 6일 일정으로 스위스를 즐겼다.
스위스에 먼저 도착한 려욱은 취리히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폭포인 라인 폭포를 방문했다. 이후 생 갈렌에서 이특과 만나 여행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생 갈렌에서 열린 스위스 최대 농업 박람회 올마에 참가해 스위스에서 제일 빠른 돼지를 선발하는 돼지 레이싱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주최 측에선 한국에서 온 두 사람의 방문을 환영하며 관중들에게 슈퍼주니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특과 려욱의 스위스 여행기는 오는 4일 밤 11시 K-STAR에서 첫 방송되는 '더 프렌즈 in 스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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