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피아톤과 손잡고 ‘피아톤X테디’ 헤드폰 출시

입력 2015-11-03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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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음악프로듀서 테디가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 BT 460과 이어폰 MS 300 BA가 5일 서울 청담동 10꼬르소꼬모 카페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테디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피아톤X테디 헤드폰’은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과 지디&탑 ‘쩔어’ 뮤직비디오 중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나오면서 많은 음악이용자들로부터 일명 ‘테디 헤드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BT 460 헤드폰은 케이블 없이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헤드폰으로, 가벼운 터치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은 물론,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알루미늄 몸체와 어울린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로 유행을 선도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서 테디는 손쉬운 작동법과 고품질 음향의 BT 460 헤드폰이 뮤지션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때문에 5일 열리는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 런칭 쇼케이스에 제작에 참여한 테디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 패키지에 구성된 테디의 신곡 음원을 이번 쇼케이스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의 이태윤 전략기획부문장은 “5일 런칭 쇼케이스를 통해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이 첫 공개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 테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성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세심하게 작업을 기울여 많은 뮤지션들과 리스너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제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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