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김완선, 팔짱끼고 알콩달콩 시장 데이트

입력 2015-11-03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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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와 김완선이 알콩달콩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3일(화)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와 김완선이 둘만의 오붓한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경주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와 김완선이 손을 잡고,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보러가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동규와 김완선은 서로에게 귤을 먹여주며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고(?) 특히 김동규는 주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지 묻는 등 설레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레크레이션 시간에 김동규가 세계적인 바리톤의 면모를 과시하며 김완선을 위해 이탈리아의 가곡 'Core'ngrato(무정한마음)'을 불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카바 김동규와 섹시퀸 김완선의 핑크빛 시장 데이트 현장은 3일밤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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