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박지윤, 떡대미녀 인증받아 ‘폭소’

입력 2015-11-03 15: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전문의에게 ‘떡대미녀’를 인증받았다.

박지윤은 최근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뼈 전문의 고도일 박사에게 자신의 뼈 건강 상태를 물었다.

박지윤은 “뼈가 예뻐서 실물로 봤을 때보다 X-레이로 봤을 때 미인이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듣는다”며 모태 뼈 미인을 자처했다.

박지윤은 이어 고도일 박사에게 “딱 보면 뼈 건강이 보이시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고도일 박사는 “아유 아주 떡대가…”라고 말해 박지윤의 ‘떡대미녀’를 인증해 박지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박지윤은 뼈 건강을 주제로 이뤄진 ‘구원의 밥상’을 통해 “떡대를 더 키워보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뼈 미인을 만드는 건강한 밥상의 비결은 무엇일까. 5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MC 박지윤이 진행하는 채널A 신개념 쿡방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 A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