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청와대 사랑채 전시

입력 2015-11-03 16: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6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다. 이어 이날부터 15일까지 10일간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테마 기념품 분야를 신설, 태권도를 주제로 한 관광기념품을 공모했다.

공모전 수상작 39점은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광역지자체 주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작품도 같이 전시한다. 또한 수상작은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을 포함해 서울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부산 홈플러스 해운대점 등 전국 관광지 6개 기념품점에서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