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12월 정규 2집 발매&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5-11-04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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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12월에 정규 2집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집 ‘소란했던 시절에’ 발표 이후 싱글과 드라마 OST EP앨범까지 꾸준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온 빌리어코스티는 겨울에 정규 2집과 앨범 발매 콘서트로 찾아온다.

이번 2집 앨범은 ‘보통의 겨울’로 앨범 제목이 정해졌으며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대부분 채워질 예정이다.

앨범 발매 단독콘서트 ‘보통의 겨울’은 12월 25일, 26일 양일간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개최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팬들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파티로 준비 중에 있다.

또 이번 2집 발매 콘서트는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다시 홍대로 돌아오는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 2집발매 단독콘서트 ‘보통의 겨울’은 오는 5일 오후 12시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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