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최여진 ”볼수록 이청아 예뻐…이기우는 복 받은 것”

입력 2015-11-04 11: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이더스’ 최여진 ”볼수록 이청아 예뻐…이기우는 복 받은 것”

배우 최여진이 이청아의 매력에 대해 극찬했다.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여진은 이날 이청아에 대해 "이름대로 정말 청아하고 예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볼수록 청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기우는 복받은 줄 알아야 한다"고 농담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첫방송을 앞둔 케이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