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교통사고 이후 근황 포착…정겨운 ‘병문안 품앗이’

입력 2015-11-04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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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교통사고 이후 근황 포착…정겨운 ‘병문안 품앗이’

배우 정겨운이 개그맨 김영철을 병문안했다.

김영철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겨운 병문안. 서로 품앗이 병문안. 이규좌(이규환) 없이 정겨운. 걱정들 많이 하셨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힘 빨리 낼게요”라며 “손가락 아파서 많이 못 써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겨운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겨운의 부상 당시 김영철이 병문안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반대로 정겨운이 김영철을 찾은 것. 또 이규환이 자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김영철은 드러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해병대 특집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해당 특집에서 잠정 하차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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