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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카이와의 만남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는 태오의 모습이 방송된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기저귀를 떼지 못해 번번히 실패하고 시골집 평상에 방뇨를 하던 태오가 달라진 것이다. 태오는 이제 스스로 변기를 찾아 대소변을 가리고 기적적으로 기저귀 떼기에 성공해 부모님을 뿌듯하게 한다. 지난 주 “동생에게 멋진 오빠가 되자”던 카이 형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듯한 시도로 보여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태오의 훈훈한 성장기는 7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