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김미화, 과거 콤비 김한국 아들 결혼식 참석 ‘눈길’

‘기분 좋은 날’김미화, 과거 콤비 김한국 아들 결혼식 참석 ‘눈길’

김한국의 오랜 콤비 김미화가 김한국 아들의 결혼식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한국-최경수 부부와 강진-김효선 부부가 출연해 요리 라이벌 전을 벌였다.

이날 김한국-최경수 부부의 아들 김환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에 참석, 아들의 결혼을 축하해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김한국의 인맥이 드러났다.

그 중 과거 ‘쓰리랑 부부’로 김한국과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미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화는 김한국-최경수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미화는 제작진들에게 과거 ‘쓰리랑 부부’ 시절을 언급하며 “나도 엄마지 않았냐. 환이 역시 내가 키운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