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정글의 법칙’ 두고 보자. 다 해낼거야!”…독한 각오

입력 2015-11-06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왕지혜가 생존을 위해 독해졌다.

왕지혜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 출연한다.

그는 첫 미션을 수행하던 중 “정글의 법칙, 진짜 너무해!”라고 외치며 시작부터 혹독한 미션에귀엽게 분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왕지혜는 여배우의 우아함을 내려놓은 채 리얼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왕지혜는 첫 생존지로 가는 낭떠러지 협곡 로드에서도 “정말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이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인생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고 말한 뒤 “'정글의 법칙', 두고 보자. 다 해낼 거야!”라고 외쳐 기대감을 높였다.

왕지혜의 치열한 정글 적응기는 6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