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심의 위원회 출동…위기의 박나래·장도연

입력 2015-11-0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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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장도연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심의 위원회의 제지를 받았다. 강력한 수위의 섹시 댄스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박나래·장도연은 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연말 파티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댄스 비법을 공개한다. 이 춤 하나면 파티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선언한 두 사람. 특히, '마이 리틀 텔레비전' 공식 훈남PD인 김우짱PD를 두고 거침없는 섹시댄스를 보여줘 온오프라인을 초토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장도연은 전반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은결을 저주하는 공포의 주술을 걸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도중 갑자기 각종 술들을 꺼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

비방과 본방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나래, 장도연의 아슬아슬한 방송은 7일 밤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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