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갸 32금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에서는 2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르샤는 "32금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르샤는 "열심히 준비해서 19금 콘서트를 했다. 근데 관객들이 '이게 왜 19금이야?'라면서 혹평 아닌 혹평을 하더라. 자존심이 팍 상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32금 공연을 기획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5일 발매된 브아걸 정규 6집은 가요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콘셉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