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알몸 샤워 영상 공개 ‘이쯤되면 노출증 의심’

입력 2015-11-09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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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알몸으로 샤워를 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미란다는 자신의 유기농브랜드 ‘Kora Organics’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품 설명을 위해 직접 샤워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알몸으로 샤워를 하면서 “샤워 타임”이라고 외친다. 또 그녀는 알몸에 수건을 감싸고 나와 로즈미스트와 크림을 사용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앞서 미란다 커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 광고 영상에서도 과감하게 옷을 벗어 던지고 샤워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명품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연이어 게재하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국 일간지 텔레크라프 등 외신들은 “미란다 커가 노출증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현재 최연소 억만장자 에빈 스피겔(26)과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란다 커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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