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써니가 그동안 DJ를 맡아온 'FM 데이트'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써니의 이번 하차는 소녀시대 국내 일정과 일본 투어, 아시아 투어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 해 5월부터 ‘써니의 FM데이트’ DJ로 발탁돼 무려 1년 6개월 동안 진행을 맡아왔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