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최근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고현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 출연 뒤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사업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담긴 고현정은 수수한 차림에 민낯을 자랑했다. 얼마 전 ‘코이(KOY)’ 브랜드 론칭 행사 때 보다 마른 모습과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등장했다. 고현정이 세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캐스팅돼 다시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우먼센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