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종결자 설현, 화보 인터뷰 속 망언 눈길 “허벅지와 엉덩이 스트레스였다”

입력 2015-11-09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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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종결자 설현, 화보 인터뷰 속 망언 눈길 “허벅지와 엉덩이 스트레스였다”

걸그룹 AOA 설현의 ‘하이컷’ 화보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무보정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2015 F/W 화보 촬영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딱 붙는 스킨톤 상의와 스키니를 입고 있다.

특히 설현은 완벽한 볼륨 몸매와 모델 같은 비율로 걸그룹 최고 워너비 몸매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하이컷’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그는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곳이 스트레스였다. 깡 마르고 싶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버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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