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美투어위해 출국 “더 많은 팬 만나고 싶다”

입력 2015-11-10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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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가 두 번째 미국투어 콘서트 ‘2015 Block B US TOUR’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블락비는 11월 10일 샌프란시스코·시카고·LA에서 개최 예정인 두 번째 미국투어 ‘2015 Block B US TOUR’ 를 진행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2014년 6월 뉴욕과 워싱턴 D.C, 플로리다에서 진행한 첫 미국투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미국투어이다.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미국 3개 도시에서 두 번째로 공연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공연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더 많은 나라와 더 많은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락비의 두 번째 미국투어 콘서트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11일 오후 7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며, 13일 오후 8시 시카고와 15일 오후 7시 LA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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