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나래 “돌려 깎았지만, 지금도 얼굴로 웃겨” 웃픈 고백

입력 2015-11-10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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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나래 “돌려 깎았지만, 지금도 얼굴로 웃겨” 웃픈 고백

개그우먼 박나래가 양악수술을 ‘돌려 깎기’라고 표현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박나래, 솔비, 신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돌려깎기(양악수술)을 했다. 한 번 더 누우면 골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형수술을 해서 남자나 꼬시려고 했다. 또 다른 개그를 해보려고 했는데, 지금도 얼굴로 웃기고 있다”고 ‘웃픈’ 사실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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