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콘서트 포스터 추가 공개…특별한 무대 예고

입력 2015-11-1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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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11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타이틀인 ‘Phantasia’에 맞춰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했다.

이에 클래식한 무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무대, 와일드한 무대, 시즈널한 크리스마스 무대 등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가 맡았다.

또 콘서트에서 소녀시대는 대표 히트곡들을 비롯해 올해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정규 5집 ‘Lion Heart’의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금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의 포스터를 추가로 오픈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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