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육대는 아이돌의 연애의 장” 파격 폭로

입력 2015-11-1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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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아육대는 연애의 장” 이라며 파격 발언을 해 시선을 모은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인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이 출연한다.

데뷔 6년차 걸그룹 멤버인 민아는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에 가면 아이돌 커플들이 눈에 쏙쏙 보인다” 라며 아이돌 연애 실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현역 아이돌인 규현과 민혁 역시 아이돌 간의 핑크빛 신호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녹화 도중 데뷔 때부터 논란이 되는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공개하려 하자 몸을 날려 사진을 사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과연 민아의 흑역사는 무엇인지 11일 MBC ‘라디오스타-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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