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황치열, 과거 억대 급 돈 모은 사연 ‘재조명’

입력 2015-11-11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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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황치열, 과거 억대 급 돈 모은 사연 ‘재조명’

가수 황치열이 ‘슈가맨’에서 백아연과 달달한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7월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연애는 많이 안 해봤고 쇼핑몰에서 춤을 추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돈을 많이 모았냐”고 질문하자 황치열은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치열, 십센치, 백아연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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