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측 “트루디·헤이즈·캐스퍼·애쉬비 사전계약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5-11-11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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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측 “트루디·헤이즈·캐스퍼·애쉬비 사전계약 아냐” [공식입장]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이 일부 출연자의 매니지먼트 계약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트루디를 비롯해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가 알려진 것과 달리 Mnet과 사전 전속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다. 네 사람이 소속사가 없다 보니 출연 당시 출연계약서 상에서 일부 매니지먼트 조항이 포함됐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슈퍼스타K’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 바 있다. 전속 계약이 아닌 일정 기간동안 프로그램 출연자 차원에서 우리가 매니지먼트를 해주는 것이다. 다만 그 기간은 대외비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네 사람의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Mnet 음반사업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13일 최종회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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