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자체 생산한 티셔츠와 모바일 악세서리를 출시하는 등 해외 아티스트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브라바도는 국내 최초로 롤링스톤스와 런디엠씨의 아우터를 기획해 개성공단에서 제작했다.
이번 시즌에 출시되는 의류는 셔츠, 후드집업, 다운점퍼, 패딩베스트 등으로 기본을 강조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다운점퍼는 라쿤트리밍과 고급 덕다운(Duck down)을 사용하여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이 돋보인다.
그 동안 ‘입는 음악’을 모토로 다양한 머천다이즈 개발에 주력했던 유니버설뮤직은 앞으로도 새로운 품목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그 사업분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