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트위터 계정 해킹 피해 입어… “신고했다”

입력 2015-11-11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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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트위터 계정 해킹 피해 입어… “신고했다”

개그맨 서경석이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했다.

11일 오후 서경석의 트위터 계정에는 각종 온라인 성인 광고가 게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경석은 즉각 해킹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광고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현재는 비밀번호도 교체하고 “해킹하신 분 이러지 마세요. 신고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스타들의 SNS 해킹 사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슈퍼주니어 은혁 등 많은 스타가 해킹 및 사칭으로 인한 피해로 난처한 상황에 직면한 바 있다. 이에 몇몇 스타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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