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에 "'안녕하세요'가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15일 녹화할 예정이며, 연예인들이 고민 사연자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권혁수와 안영미가 출연한다"며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 외에 다른 연예인 사연자들도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권혁수와 안영미는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과거 사귀었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권혁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