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2일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XM의 테스트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MXM은 스피디한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
이 게임은 국내에서 지난해 10월 첫번째 테스트에 이어 올해 2월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2월 경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에선 2016년 상반기에 공개서비스할 방침이다. 한편 중국에서도 텐센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