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소감 "새 가족 생겨 기쁘고 감사…연기자로도 더 발전하겠다"

입력 2015-11-1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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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득녀 소감 "새 가족 생겨 기쁘고 감사…연기자로도 더 발전하겠다"

배우 남상미가 딸을 출산했다.

13일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측은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남상미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제이알이엔티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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