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10개월 만에 득녀 “기쁘고 감사하다”

입력 2015-11-1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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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10개월 만에 득녀 “기쁘고 감사하다”

배우 남상미가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서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일반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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