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낚시神’ 이진욱에 질투 폭발

입력 2015-11-13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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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신들린 낚시 실력으로 유해진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이진욱은 13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다시 한 번 낚시 솜씨를 뽐낸다. 그는 지난주 초대형 부시리를 낚아 세끼하우스에 유례 없는 푸짐한 밥상을 선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진욱은 '생선 신'이라도 들린 듯 물고기를 줄줄이 건져 올린다. 어두운 표정으로 질투심을 불태우는 유해진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해진은 엉뚱한 실수로 이진욱의 낚시에 태클을 걸기도 한다.

야속한 바다를 원망하며 소심한 복수를 했다고 오해받는 유해진의 이야기는 13일 밤 9시 45분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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