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대륙까지 반한 ‘차세대 로코킹’ 아우라 [화보]

입력 2015-11-14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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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대륙까지 반한 차세대 ‘로코킹’ 아우라 [화보]

배우 정일우가 아시아 시티매거진 동방유행(東方流行) 11월호를 통해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촬영한 화보와 근황을 공개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사원과 오래된 식당, 거리 곳곳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비하인드컷과 소식을 전했다.

정일우는 14일 중국 소후 TV에서 방영을 시작하는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을 연기한다. 극 중 상대역인 유이령 역으로 분한 배우 진세연과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11월 중 한국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정일우는 중국에서 상영되는 영화 ‘여장부’,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대륙에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6년 상반기에 중국 후난 TV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여인화사몽’(女人花似梦)에서 한국 미식 평론가 김문호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또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근황을 전한 정일우는 데뷔 10주년을 앞둔 소감과 배우로서의 고민, 연기에 대한 욕심,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방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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