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MC에 김민재 김새론 발탁

입력 2015-11-14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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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배우 김민재, 김새론이 발탁됐다.

MBC는 14일 이 같이 밝히고 21일 방송부터 김민재 김새론 MC 체제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16살인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추면서 유명세를 탔고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첫 주연을 맞는 등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올해 20살인 김민재는 지난해 우리나라와 베트남 합작 드라마인 '오늘도 청춘'으로 데뷔해 최근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데뷔전 연습생 시절에는 가수준비를 했을 만큼 음악에 대한 꿈도 남다른 배우로 알려져 있다.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21일 방송부터 순위제를 폐지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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