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예계,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 추모

입력 2015-11-1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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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동아닷컴DB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연쇄테러로 인해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국내 스타들도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배우 엄지원은 15일 SNS에 “프레이 포 파리(Pray for paris)”라는 문구와 함께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선과 박신혜, 이종석, 이광수을 비롯해 그룹 빅뱅의 태양,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도 각자의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해외스타는 더 적극적이다. 록밴드 U2는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파리 바타클랑 콘서트홀에 마련된 임시 추모단을 찾아 “음악에 처음 가해진 직접적인 테러”라고 비판했다.

14일 오전(한국시간) 일어난 이번 테러로 129명이 사망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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