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근황, 아내 한유라와 일상 속 행복 누려

입력 2015-11-19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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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근황, 아내 한유라와 일상 속 행복 누려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이 쏠렸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악화된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정형돈 목격담을 밝히며 “일상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 작가와 동네 마트를 다니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고백했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정형돈은 “사람들이 날 찌를 것 같다”며 불안증세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일부터 녹화 하나도 없다면 뭐하고 싶냐”는 질문에 “얘기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며 과도한 스케줄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 모습이 재조명됐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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