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형’ 정상수, 19일 싱글 ‘NEW DAY’ 발매…본격 활동 예고

입력 2015-11-19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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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정상수가 19일 싱글 ‘NEW DAY’를 발매했다.

사우스타운 프로덕션(대표 오종수)은 정상수가 ESTELL(성지혜), RAY(오종수)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NEW DAY’를 19일 발매하고 12월 13일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NEW DAY’는 지나간 과거와 현재의 실패와 좌절에 매달리기 보단 새로운 날 즉 내일을 향해 힘을 내고 희망을 갖자는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비트 메이커 Lil Zay 가 작업했다.

또 정상수의 랩과 싱글 '시간을 멈춘채', '우울한 저녁' 등을 부른 ESTELL의 파워 넘치는 보컬, Dirty south 스타일을 추구했던 M.H.IS 출신의 랩퍼 RAY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한편 정상수와 ESTELL, RAY는 12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신촌에 위치한 플레이버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낟. 또 이날 쇼케이스는 팟케스트 방송 신촌다방으로 방송된다.

사진=사우스타운 프로덕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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