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남자의 뜨거운 몸짓”…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연습실 현장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제작 충무아트홀)의 연습 현장 스틸이 공개 되었다. 이번 스틸에는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서지영, 이혜경, 안시하, 이지수, 이희정, 홍경수와 앙상블까지 전 출연진이 참여하여 진행된 전 막 리허설 모습이 담겨있다.
본 공연에서의 모습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을 펼치며 작품에 임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팀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연습에도 누구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연습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모습이다.
눈물과 열정, 환희와 절망이 함께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습실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에는 전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뜨거운 현장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광기와 고뇌 그리고 진지한 내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눈을 뗄 수 없을 만한 절절한 열연을 펼치는 배우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단호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의 ‘앙리 뒤프레’와 ‘괴물’의 외로움과 독기를 자신만의 감정으로 재해석하여 각각의 캐릭터로 완벽히 몰입한 배우 박은태, 한지상 그리고 신예 최우혁의 열연으로 연습실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배우들이 선보일 각기 다른 매력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가 또 어떤 전설의 무대를 만들지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매 연습마다 초연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는 유준상은 “정말 많은 것들을 쏟아 부어야 하는 작품이라 높은 몰입도와 집중력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초연에서 이미 무대를 경험했기에 더 깊은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재공연을 기대해주신 분들 많은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배우들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정말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같은 역의 박건형은 “추운 날씨에도 모든 걸 녹여버릴 듯한 열기로 작품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초연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초연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앙리 뒤프레’와 ‘괴물’ 그 자체라고 평가 받은 박은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며 심도 있게 작품의 연습에 임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더 깊어진 ‘앙리’와 ‘괴물’로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이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지난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 9개 부문 최다 수상, ‘제 3회 예그린어워드’ 2개 부문 수상 등 권위 있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올 연말,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필두로 더욱 강력한 메시지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풍성한 음악으로 재무장하여 다시 한 번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관객들은 물론 공연계와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스틸 공개를 통해, 압도적인 귀환을 예고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1월 2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 문의 1666-8662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제작 충무아트홀)의 연습 현장 스틸이 공개 되었다. 이번 스틸에는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서지영, 이혜경, 안시하, 이지수, 이희정, 홍경수와 앙상블까지 전 출연진이 참여하여 진행된 전 막 리허설 모습이 담겨있다.
본 공연에서의 모습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을 펼치며 작품에 임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팀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연습에도 누구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며 연습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모습이다.
눈물과 열정, 환희와 절망이 함께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습실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에는 전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뜨거운 현장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광기와 고뇌 그리고 진지한 내면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눈을 뗄 수 없을 만한 절절한 열연을 펼치는 배우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단호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의 ‘앙리 뒤프레’와 ‘괴물’의 외로움과 독기를 자신만의 감정으로 재해석하여 각각의 캐릭터로 완벽히 몰입한 배우 박은태, 한지상 그리고 신예 최우혁의 열연으로 연습실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배우들이 선보일 각기 다른 매력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가 또 어떤 전설의 무대를 만들지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매 연습마다 초연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는 유준상은 “정말 많은 것들을 쏟아 부어야 하는 작품이라 높은 몰입도와 집중력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초연에서 이미 무대를 경험했기에 더 깊은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재공연을 기대해주신 분들 많은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배우들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정말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같은 역의 박건형은 “추운 날씨에도 모든 걸 녹여버릴 듯한 열기로 작품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초연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초연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앙리 뒤프레’와 ‘괴물’ 그 자체라고 평가 받은 박은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며 심도 있게 작품의 연습에 임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더 깊어진 ‘앙리’와 ‘괴물’로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이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영국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지난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 9개 부문 최다 수상, ‘제 3회 예그린어워드’ 2개 부문 수상 등 권위 있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올 연말,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필두로 더욱 강력한 메시지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풍성한 음악으로 재무장하여 다시 한 번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관객들은 물론 공연계와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 가득한 연습실 현장 스틸 공개를 통해, 압도적인 귀환을 예고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1월 2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 문의 1666-8662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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