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김민재, 스무살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

입력 2015-11-20 16: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배우 김민재가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의 여주인공 최지우의 아들로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였던 김민재는 화보에서 ‘스무살이 된 소년’이란 컨셉으로 귀엽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연출해냈다. 올해 잇따른 연기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김민재는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스무 살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촬영장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다가도, 귀엽다는 스탭들의 호응에 쑥스러워 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의외로 어른스럽고 성숙한 내면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래퍼’와 ‘배우’ 사이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굳이 하나만 정해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의 생각을 진중하게 털어놓는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나일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