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다이아걸스, 섹시하고 요염한 ‘스르륵’

입력 2015-11-20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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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걸스가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스르륵’을 열창했다.

다이아걸스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섹시하고 매혹적인 '스르륵'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흰색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인 다이아걸스는 요염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시선을 모았다.

다이아걸스의 `스르륵`은 단정한 이미지 보다는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다는 적극적 발상으로, 한 여성이 짝사랑하는 이에게 순진한 척 다가간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드럼, 베이스, 건반의 기본 틀 위에 트렌디한 EDM계열의 사운드와 복고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정교하게 결합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빅스, EXID, 이홍기, 다이나믹 듀오, 서인영, HIGH4, 전설, 나비, 다이아걸스, 타히티, B.A.P, 브라운 아이드 걸스, MAP6, 가비엔제이, 워너비, 루커스, LUSH,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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