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 겨울 윈터 패키지 ‘멜팅 하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6년 3월 2일까지 식음 혜택을 강화한 윈터 패키지 ‘멜팅 하트’를 실시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객실 타이프 중 선택 가능하며, 각각의 객실에서 식음 이용권이 포함된 패밀리 타이프 또는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된 커플 타이프 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디럭스 선택 시 현대카드 컬쳐 프로젝트 ‘스탠리 큐브릭전’ 2인 관람권과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을 실은 2016년 신세계조선호텔 탁상용 캘린더 1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는 라운지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과 함께 VIP고객 전용 라운지인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WRC)에서의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조식은 아리아 뷔페 조식 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중 선택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모닝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다. 단 크리스마스 기간인 12월 24일부터 26일, 연말인 12월 31일은 패키지에서 제외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