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2016년 신년 운세 확인…방긋 혹은 시무룩

입력 2015-11-22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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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2016년 신년 운세를 확인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은 김고은(홍설 역)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박해진과 똑같이 점쟁이 황석정을 찾아간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다가올 새해가 '대박’이라는 황석정의 외침에 방긋하다가도 '남자 마가 꼈다'는 말에 금세 시무룩해지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 남자가 섹시하다'는 말에 볼이 빨개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김고은이 헤어나오지 못할 상대가 박해진임을 짐작하게 하고 있어 향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치즈인더트랩'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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