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첫 팬 사인회 성료…대세남 입증

입력 2015-11-2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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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첫 팬 사인회를 통해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박보검은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이포맨’과 함께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첫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박보검은 팬 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춰 인사를 나누고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담소를 나누고 악수를 해주는 등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박보검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겨울 패션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이날 팬 사인회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모델 박보검씨와 처음 진행한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매우 기쁩니다. 박보검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박보검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와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 티아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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