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박형식, 과거 임시완 언급 재조명 “고민상담 많이 한다. 기댈 수 있는 형”

입력 2015-11-23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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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박형식, 과거 임시완 언급 재조명 “고민상담 많이 한다. 기댈 수 있는 형”

임시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같은 그룹 제아 멤버인 박형식이 임시완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8월 10일 박형식은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광희와 임시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MC 김제동으로부터 “임시완과 황광희는 박형식에 어떤 형들인가”라고 질문을 받았다.

박형식는 “시완이 형은 제가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 기댈 수 있는 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광희에 대해서 “광희 형은 친구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임시완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제6차 핀테크지원센터 데모데이’에서 장재혁 감독과 함께 금융위원회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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